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 우화속에 등장하는 인물(생쥐, 꼬마인간)들 모두 각기 다른 성격과 행동등을 보여주었다.

이 우화속에 등장하는 인물(생쥐, 꼬마인간)들 모두 각기 다른 성격과 행동등을 보여주었다.
처음은 모두가 같이 움직임을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자신이 만족하는 위치에 왔다고 생각했을 때는 모두가 안정을 찾고, 안주하려는 마음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의 만족을 느끼는 사람과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다.

내가 보고있는 세상은 쉽게 삶을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난관과 벽들이 언제 닥쳐올지 아무도 모른다.
내가 느낀건, 어려움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과 너무도 쉽게 살아온 사람과는 삶을 살아가면서 큰 변화가 생겼을때 ‘누가 먼저 극복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하고 싶다.
나름대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어려움을 경험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아픔도 알고, 용기,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준비하고, 각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알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도 있듯이 지나간 일에 대해 깊게 생각지 말고 새로운 일에 적극적이고 소신있게 추진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미는 항상 우리 주위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상 생활을 경험함으로써 시작된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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