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경제 대국이며, 제조기술은 세계 1위이다.
또한 저축율은 일반국민의 근면성실절약 생활 덕분에 상당히 높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이다.
이런 일본이 무너진다고 야단이다. 좀 심한 엄살이 아닌가 싶다.
그러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관료조직등의 행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망하는 것 또한 당연시 되어 보인다. 국민들의 아까운 돈의 관리와 씀씀이
그에 대한 사후관리 투자금액의 회수 불투명, 원인은 있는데 책임지는 자 또한 없는 것. 회수 불투명을 알면서 재투자하는 악순환의 고리. . . 우리의 관료
조직 행태와 너무나도 흡사하여 씁슬하다.
다수의 근면성실함도 극히 일부의 잘못된 관행 또는 관료의 부패 조직의 무능력으로 이어질 경우, 결과는 가혹하게 그리고 평등하게 모두에게 분배될 수 있다는 것에 무기력 마저 느껴진다.
우리도 우리를 보자! 그리고 고칠 것은 고치고 반성할 것은 반성하자!
일본의 현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