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이 책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그리고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사실들 하지만 그렇게 행하기는 쉽지 않은 일들을 독자가 쉽게,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이 책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그리고 너무나 상식적이고 당연히 그래야만 하는 사실들 하지만 그렇게 행하기는 쉽지 않은 일들을 독자가 쉽게,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책의 주제라고 할 수 있는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라’라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마음먹고 행동하기는 사실상 쉽지않다.
책의 등장인물인 햄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현재의 우리모습과 닮아있고, 허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게 된 후의 우리의 모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지 않고 변화를 받아들이는 동물과는 달리, 인간은 그 변화를 받아들이기까지 무수히 많은 고민과 생각과 불안에 휩싸인다. 하지만 우리는 어찌되었든 그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어차피 그렇게 될 바에야 책에서의 내용처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일어날지 아닐지 모르는 불안과 고민을 접어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변화에 순응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삶의 자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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