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잘하는 사람, 잘하는 회사

요즘들어 마케팅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것 같다...

요즘들어 마케팅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는 것 같다.
아마도 책에서의 내용처럼 마케팅의 중요성이 그 만큼 사람들에게 인식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쪽 분야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었던 나에게 마케팅이란 영업과 같은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었다. 그리고 요즘에는 텔레 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물론 긍정적인 면도 있겠지만) 소비자들을 귀찮게 하고 있던터라 마케팅 전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책에는 마케팅의 기본개념들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의 실생활에서 또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에서, 아 이런것도 마케팅의 일종이었구나 알게된 부분들이 많았다.
정치가에게 마케팅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거나, 우리 개개인들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 남들에게 좋은 인식을 남기기 위해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거나, 또 어떤 브랜드의 제품을 가지고 있는냐에 따라 그 사람을 보는 인식이 틀려지는 것을 염두한 브랜드 마케팅이 있다는 것 등등.

저자가 말했듯이 ‘인간은 마케팅적 동물’인 것이다.
책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어찌되었든 마케팅이란 물건을 많이 팔기 위해 소비자들을 (제품쪽으로)끌어들이는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저자가 말한 감성, 체험 중심의 소프크 마케팅(향후 마케팅의 방향을 결정지을 중요한 화두라고 말한)을 통해 기업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지속적인 마케팅전략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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