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 언니
‘봉순이 언니’는 사람을 쉽게 믿고, 그래서 결국에는 자신의 인생을 그렇게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힘들게 만들어버린 바보같은 인물이다.
이 책은 사회생활도 가정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가정에서 일어나는 부모자식, 혹은 형제간의 문제를 관찰하면 사무실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갈등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라는 것이다.
작가가 글을 쓴 주변환경의 모습들은 60년대와 70년대, 그시절을 느끼며 살아온 본인을 포함한 40대 이상의 연령층들에겐 너무도 또렷한 ‘그때 그시절’이다.